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2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19 조회수 : 302
12. 19. 목.

많은 이가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루카 1, 14)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이는
모든 출생이길
기도드립니다. 
 
삶의 기쁨과
삶의 슬픔 사이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삶의 기쁨과
슬픔을 하나로
끌어 안게하는
신앙의 탄생이
있습니다. 
 
가장 큰 기쁨은
삶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는
생명의 기쁨입니다. 
 
삶을 바꾸어 놓는
생명이 있습니다. 
 
삶은 삶을
바꿉니다. 
 
생명은 생명을
바꿉니다. 
 
삶의 첫시작인
출생 안에
하느님의 기쁨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방식은
생명을 통한
기쁨의 참된
방식입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기쁨은 우리의
마음을 닦아줍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기쁨이
가장 행복한
기쁨입니다. 
 
하느님께 맡겨야
기쁠 수 있고
새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쁨은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느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명으로
하느님을 기다리고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쁨이고 우리의
행복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