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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2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22 조회수 : 304

'임마누엘'


마태오 1장 18~24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예수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이 왔습니다


대림초가 보라색에서 

연보라 - 분홍 - 흰색까지

4개의 촛불이 켜졌습니다


문앞에 오셨고 곧 문을 두드리실 것입니다

핑계대거나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미루거나 거부하지 말고 용기내서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맞이합시다


가장 비천하고 가난하며 누추한 구유가

귀하신 분이 누우심으로 고귀하고 가장

빛나는 공간이 되게 하실 것이니, 


별것 아닌 내안에 보물이 들어 오시어 

나를 가장 특별하고 귀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실 임마누엘 주님!


'저와 함께 머무르심을 믿나이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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