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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31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31 조회수 : 289

'지우개' 
 
요한 1,1~18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말씀을 읽고 살면
사람이 사랑이 되어갑니다 
 
완전하신 분이 모두 벗어던지고
우리에게 오신 이유가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지우개이십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
그동안 수고한 자신과
가족, 친구,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시다 
 
지우고 싶은 과거나 후회스러운 날들은
지우개에게 맡겨 드립시다 
 
오늘 밤 잠들때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서로를 안아주십시오 
 
낼 아침 새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고
새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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