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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08 조회수 : 300
01. 08. 수.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마르 6, 45) 
 
예고 없이
찾아 오는
풍랑의 시간입니다. 
 
견디어 낼 수
있는 만큼의
풍랑을 주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파도처럼
부딪히며
깨닫게되는
우리들 삶입니다. 
 
지나가야 할
풍랑의 시간입니다. 
 
풍랑을 통해
너무나 중요한 것을
잊고 산 우리들을
보게됩니다. 
 
용기를 주시는
믿음을 주시는
우리의 주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풍랑의 중심에는
언제나 주님이
계십니다. 
 
어찌할 수 없는
풍랑의 시간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풍랑 속에서도
우리를 믿음으로
데려가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풍랑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풍랑속에서도
용기 있게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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