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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24 조회수 : 325

01. 24. 금.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학자 기념일.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마르 3, 14)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명하십니다.


사람의 생애가

바뀌게 됩니다.


복음의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모두를 살리시는

길을 예수님께서는

그들안에서

보여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그늘이 되어 주시고

그들의 배경이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께로부터

직접 받게 되는 

진정한 봉사의

첫걸음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열두 사도는

신앙 공동체의

진정한 주춧돌이 

됩니다.


신앙의 주춧돌은

버려진 자들 안에서

새로운 

사랑의 역사를

써내려갑니다.


예수님의 계획은

사람들안에서

옛 것을 허물고

새 것을 세우십니다.


사람을 낚는

사랑의 힘찬 

그물이 세상을 향해

던져졌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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