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5. 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루카 12, 40)
고단한 삶의
시간속에 우리의
설명절이 있습니다.
기념하고
기억하며
우리는 우리의
길을 찾으며
성장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마주하는
설명절입니다.
고향이 먼저
손을 내밉니다.
돌아볼 수 없는
사람은 참으로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사는
이들입니다.
준비하고
깨어있는
방식으로 삶은
행복을 되찾습니다.
행복은 행복을
움직이게 하시는
행복의 원천이신
하느님께 있습니다.
설명절의 소명은
감사와 사랑에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의
씨앗을 듬뿍 뿌리는
설명절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잃어버린 것이
우리의 마음이듯
준비하고 깨어있는
감사의 설명절안에서
서로를 향한 기쁜
명절되십시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마음의 행복한
설명절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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