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바라는대로'
마르코 4장 21~25
'너희가 되어주는 만큼 받을것이다'
좋은 것은 내가 갖고
별로인 것은 남 주고
넘치게 받고
기본만 주고
맘에 드는 사람에겐 활짝 웃어주고
밉상인 사람에겐 차갑게 하는것이
수학 공식처럼 되어있다면,
어쩌죠?
오늘 나에게 해준것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내가 너에게 해준것을 기록하여
그대로 갚아주신다고 하십니다
이제부터라도
이웃안에 계신 예수님께 하듯이
맘 고쳐 먹고 행한다면 당장은 씀씀이가
커져서 손실이 큰듯 보이나
예수님 치부책에 기록되어 있으니,
그동안 좋은 마음으로 행한 선행을
되갚아 주실것입니다
'바라기보다 바라는대로 해줍시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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