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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02 조회수 : 290

02. 02. 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루카 2, 22)


봉헌으로 

주님을 만나고

축성으로 유지되는 

우리들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친히

봉헌의 삶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십니다.


봉헌으로

태어나시고

봉헌으로

자라나십니다.


이와같이

하느님과

사람 사이에

봉헌의 삶이

있습니다.


봉헌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들 삶입니다.


봉헌의 삶은

하느님만을 

섬기는 사랑의

삶입니다.


봉헌은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어둠을 비추는

축성생활의 삶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축성생활은

영원한 삶의

아름다운 

방식입니다.


불확실한

수도자의 삶을

믿음의 삶으로 

바꾸어주는 

축성생활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나간 

모든 자리에는

삶을 비추어주는

봉헌 생활이

있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봉헌이며

우리를 향한

축성이 바로 

살아있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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