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04. 화.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마르 5, 34)
치유는
숨기는 않는 데서
진실된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진실된 믿음의
치유는 가까이 온
하느님 나라를
가리킵니다.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주님을
만나게됩니다.
진실된 믿음은
언제나 소박합니다.
소박하기에
온전하고
충만합니다.
이와같이
믿음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게합니다.
일용할 양식에
감사하듯 삶을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삶을 회복하는
길이 믿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일상의
건강한 행복을
다시 보여줍니다.
아픔에서 벗어나
건강해지길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