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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1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17 조회수 : 273

02. 17. 월.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마르 8, 12) 
 
예수님이 바로
이 세대의
참된 표징입니다. 
 
사람이 되어오신
예수님의 겸손이
참된 표징입니다. 
 
참된 표징은
참된 사랑이며
참된 겸손입니다. 
 
교만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주님께
돌아가는 것이
이 세대의
참된 표징입니다. 
 
회개와 표징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믿음입니다. 
 
믿음 없이
살 수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또 다른 표징입니다. 
 
표징은 삶을 가리키고
교만은 더 큰 표징을
요구합니다.  
 
삶이라는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것이 표징이며
감사입니다. 
 
들어올려지는
성체(聖體)에서
가장 복된
표징을 만납니다. 
 
우리의 일상이
주님께서
현존하시는
참된 표징이기
때문입니다. 
 
바뀌고 변해야 할
우리의 마음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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