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18. 화.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마르 8, 15)
가장 빨리
부패되는 대상은
언제나
우리자신입니다.
모든 부패의 시작은
하느님을 망각하는
우리의 교만에
있습니다.
바리사이들과
죄악과 헤로데의
위선을 우리또한
경계해야합니다.
누룩은 우리의
부패된
믿음입니다.
누룩처럼
속이는 삶을 이제는
멈추어야합니다.
이와같이
누룩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누룩에서 이제
깨어나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실체와
실상을 보여주십니다.
누룩의 발자국이
아니라 십자가의
발자국을
따라야합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펼쳐져야 할
우리의 신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중요합니다.
길들여진
누룩에서 벗어나
새로워지는 삶이
참된 복음입니다.
누룩을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진실된
모습을 부르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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