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불변하시는 주님'
마르코 8장 14~21
'바리사이와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제자들이 예수님과 배를 타고 가는데
빵이 한개밖에 없는것을 두고 수군거립니다
걱정이 불안이 되고
결핍에 대한 불평이 나오는 소리를 들으시고
예수님께서 '가진자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말씀하십니다
시련이 닦치면 인내로이 견딜때
하늘에서 쏟아주는 빛을 받게 되는데,
인간적으로 여기면 누룩을 찾게 되고
유혹에 빠져서 결국 불행해진다는 가르침!
빵 한개 밖에 없어도
못할것이 없는 주님을 찾으면 이미
우리와 함께 배에 타고 계심을 인식하고
어서 가 어려움을 아뢰면 문제해결!
'주님은 변동하는 그림자조차 없으십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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