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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19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19 조회수 : 320

(2월 19일) '오감의 은총' 
 
마르코 8장 22~26 
 
'무엇이 보이느냐' 
 
눈먼 이의 소원이
예수님의 손을 통하여 치유되는 순간 ~
상상만 했던 세상을 보게 됩니다 
 
보고 듣고 맛보고
맡아보고 느끼는 감각은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인데
오감중에 하나라도 상실되면
행복지수는 급격히 떨어지고 맙니다 
 
오늘을 사는데 나의 오감에
지장이 없다면, 깊이 감사합시다! 
 
주어진 오감으로 좋고 나쁨을 구별하되
불평으로 흐르지 않으며
나와 너, 모두의 유익함을 지닌 방향으로
사용하며 감사할 수 있기를! 
 
'나의 오감은 어디로 흐르는가'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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