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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24 조회수 : 290

02.24.월.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마르 9, 24) 
 
우리의 약함과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는
시간입니다. 
 
믿음과 기도는
하나입니다. 
 
믿음으로 치유되고
기도로 소통됩니다. 
 
치유와 소통은
언제나 한결같이
주님의 현존을
드러냅니다. 
 
예수님
활동의 중심또한
기도였습니다. 
 
깨어있는 삶이
믿음이며
기도입니다. 
 
믿음은
삶의 본질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삶의 본질은
사랑과 용서입니다. 
 
기도는
잃어버린 삶의
가치를
되찾아줍니다. 
 
기도는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고 제대로
소통하는
믿음의 실천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생명을 향하는
기도의 힘찬
여정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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