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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17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17 조회수 : 347

(3월 17일) '잊을걸 잊어야지' 
 
마태오 18장 21~35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네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잘해준 것은 기억하고,
잘못한 것은 잊어버리며 
 
남이 나에게 잘해준 것은 잊어버리고
내게 잘못한 것은 기억합니다 
 
이러면~ 예수님 입에서
'이 악한 종아 ~ ' 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잊을걸 잊어야지 ~~.. 
 
참지 못하는 나를 참아주시고
사랑 못하는 나를 사랑하시며
불평만 하는 나를 덮어주시고
용서 못하는 나를 용서하시네 
 
'최소한의 것을 지닌 사람의
그것을 뺏지 않게 하소서'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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