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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3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31 조회수 : 294

03.31.화.


사람의 아들을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요한 8, 28) 
 
십자가로
주님을
믿게됩니다. 
 
믿음의 무게는
십자가의
무게입니다. 
 
믿음의 길은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입니다. 
 
십자가로
순종을 배웁니다. 
 
십자가는
내것이 아니기에
주님의 것이기에
내마음대로
붙들 수 없습니다. 
 
십자가로 믿게 되고
십자가로 다시
깨어납니다. 
 
십자가로 단련된
믿음은 쉬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합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것또한
십자가였습니다. 
 
십자가는
시들지 않습니다. 
 
막을 수 없는
십자가의
길입니다. 
 
십자가 없이는
사랑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십자가와
무관한 삶은
없습니다. 
 
구원의 길은
들어올려진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
구원이 있습니다. 
 
우리의 십자가를
힘껏 밀어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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