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화.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히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3, 15)
꽃은 시들고
꽃잎이
떨어져 내립니다
꽃 진 자리에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물음을 다시
던지게 됩니다.
믿음의 길을
따라가면
영원한 생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믿습니다.
깨어진 믿음을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사람들 속에서
다시 살리십니다.
믿음의 방식은
예수님의
방식입니다.
믿음의 본질은
십자가의
힘입니다.
들어 올려진
십자가처럼
삶의 모든
갈피마다
믿음을
필요로합니다.
십자가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진정
믿음의 길을
충실히 걷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아들로부터
시작하고
주어지는
믿음의 생명입니다.
믿음 안에
십자가가 있고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믿음과 생명을
완성하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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