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6.
부활 제3주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 보게 된 일을 이야기 해 주었다.(루카 24, 35)
가장 가까운
일상에서부터
시작되는 일상의
부활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주님께 맞닿아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감사만이
함께 하는 빵의
기쁨이됩니다.
빵을 떼어 주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우리를 위한
일상입니다.
또 다시
빵을 떼어 주시는
일상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일상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십니다.
울림이 있는
일상은 계속하여
나눔과 감사로
이어집니다.
예수님
눈동자에 비친
일상에는 뜨거운
사랑이 있고
가장 따뜻한
나눔이 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쁜
부활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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