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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16 조회수 : 293

05.16.토.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요한 15, 21) 
 
어느 날부터
우리의 삶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잊고 삽니다. 
 
미움과
사랑 사이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미움 안으로
예수님이 몸소
들어오십니다. 
 
미움도 사랑도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를 다시
성장시킵니다. 
 
남는 사랑은
주님 사랑밖에
없음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향한
믿음을 다시
깨우십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하느님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만남은
없습니다. 
 
믿음의 길은
다름아닌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알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사랑의 지금
이순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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