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토.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청하지 않았다.(요한 16, 24)
긴 코로나 19
바이러스 강(江)을
건너가고 있는
우리들 시간입니다.
아무리 용을 써도
하느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우리들
생명입니다.
단 한순간도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나갈 수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리들에게
청하는 기도를
말씀하십니다.
삶의 본질은
기도의 관계입니다.
주고받는 것이
기도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살아야 할지를
기도로
가르쳐주십니다.
분명 우리를
도와주시는
생명의
기도입니다.
이기심만 있고
기도가 없는
우리들에게
주님과 함께
손 잡고 가야할
기도를
일깨워주십니다.
주님, 제발
코로나 19를
종식시켜 주소서!
라고 간절히
기도로 청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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