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수.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 11)
하나되는
기도가 필요한
우리들 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되는
이 길을
의연하게
걸으셨습니다.
하나로 돌아갈
일치의 기도입니다.
갈망과
아픔 사이에
애절한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되는
이 기도로
이 어려움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고통과
수난 속에서도
하나되는 믿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지상의 시간을
천상의 시간과
일치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되는
사랑이 기도임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최선의 삶이
하나되는
기도의 삶임을
믿기에
기도드립니다.
한 사람의
진실된 기도가
세상을 치유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저희도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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