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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01 조회수 : 343

06.01.월.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 27) 
 
예수님을 부르는
유월의 뜨거운
첫 시작입니다. 
 
교회는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처럼 서로를
향해 뜨겁게
서 있습니다. 
 
어머니의
삶 하나가
우리 삶을
헤집으며 아프게
들어옵니다. 
 
우리를
하느님께로
안내합니다. 
 
우리모두를
너무 사랑하여
교회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죽음보다
더 강한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를
먹고 사는 우리들
여정입니다. 
 
교회는 어머니같이
우리를 자라게합니다. 
 
교회와 어머니는
우리를 위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신앙의 삶은
어머니를 닮아
끝끝내 포기않는
가시덩굴의 삶입니다. 
 
십자가에서
모두 만나게 되는
교회의 어머니십니다. 
 
신앙의 힘은
십자가를
견디어 낸
어머니의 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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