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수.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산 이들의 하느님 이시다.(마르 12, 27)
꽃도 꽃잎도
마지막 순간처럼
오늘을
살아갑니다.
온 힘을 다해
사랑해야 할
지금 순간입니다.
함께 사랑해야 할
오늘의 살아있는
감사의 시간입니다.
산 이들의
하느님 안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행복을 찾기위해
과거의 것을 먼저
떠나보냅니다.
행복의 시점은
언제나 지금
이순간입니다.
모든 시간을
이끌어가시고
끌어안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산 이들의
하느님으로부터
시작되는
우리의 삶입니다.
산 이들의
하느님께
이 모든 것을
맡깁니다.
산 이들의
하느님 안에서
위안과 행복
그리고 마음을 여는
기도로 이 모든
여정을 봉헌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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