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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7-02 조회수 : 321

07.02.목.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마태 9, 2) 
 
믿음은
용기와 용서의
여정을 걸어갑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믿기에
다시 힘차게
일어설 수
있습니다. 
 
더 근원적인
치유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용서입니다. 
 
용서는
용기로
구체화됩니다. 
 
그 어떤
처지속에서도
하느님을
향하게합니다. 
 
용기와 용서
믿음이 필요한
오늘입니다. 
 
일어나 우리의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대상또한
우리자신입니다. 
 
용서와 용기는
우리를 대신하여
줄 수 없습니다. 
 
건강해지는
믿음이란
매일매일
십자가를 지고 
 
용서를
배워나가는
여정입니다. 
 
모든 용서의
중심에는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주님이
중심이십니다. 
 
용서하시는
주님을 통해
우리를 위해 오신
이 힘찬 사랑을
드디어
알게되었습니다. 
 
용서는 우리의
모든 여정을
믿음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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