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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7-04 조회수 : 355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태 9, 17) 

 
비워야
새 것으로
채울 수 있는
우리 삶입니다. 
 
새 것을 위해
옛 것을 
떠나보내는
내적작업이
필요합니다. 
 
새 포도주가
있기에
새 부대도
있는 것입니다. 
 
실천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습니다. 
 
모든 변화와
모든 쇄신의
중심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새로워집니다. 
 
예수님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우리가
살게됩니다. 
 
마음에
담아야 할
새 포도주이신
예수님이십니다. 
 
마음이 
새로워지는
단식이며
잔치입니다. 
 
집착하고
있는 것을 
버릴 때
예수님께서 주시는
이 모든 것은 
새롭게 보일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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