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7월 1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7-17 조회수 : 354

07.17.금.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마태 12, 8) 
 
사람과
안식일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안식일이
필요합니다. 
 
사람답게
살기위해서는
안식일이
필요합니다.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우리들입니다. 
 
하느님을
만나야
새로운 일상이
펼쳐집니다. 
 
안식일은
사람을 새롭게
바라보는 날입니다. 
 
사람의 중심에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길
바라십니다. 
 
우리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분의 자비입니다. 
 
안식일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운 가족과
형제, 이웃
나 자신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휴식과 축복
사람과 안식일은
분리될 수 없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사람을 따뜻이
바라보고
마음을 나누는
은총의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