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0.월.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마태 12, 41)
하늘과
땅 사이에
회개가 있습니다.
회개는
순종입니다.
순종은 주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회개의 삶을
사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할 사람은
언제나
우리자신임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말씀이며
하느님 사랑을
드러내는
회개입니다.
회개는 끝까지
하느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으신
하느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가장 큰 설교는
요나의 회개
그 자체입니다.
회개는 복음을
향해 있습니다.
복음의 삶이
회개이고
복음의 응답이
회개입니다.
옛방식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는
회개의 기쁜 날
되십시오.
우리모두를
살리는 회개의
길입니다.
태어남과
성장 사이에
회개가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