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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7-28 조회수 : 353

07.28.화.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마태 13, 43) 
 
가장 마지막까지
해처럼
빛나게 하시는
말씀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향해야 할 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가까이 갈수록
밝아지는
주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말씀으로 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말씀이
우리 삶을
거두어 들입니다. 
 
어떤 것은
가라지처럼
태우기도 하고 
 
어떤 것은
예수님과 함께
더욱 빛 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날은
말씀이신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가라지와 이별하고
진짜 모상대로
창조된 우리를
보게될 것입니다. 
 
말씀을 잃은
우리들에게
말씀의 길을
다시
가르쳐주십니다. 
 
가라지같은
소멸이 아니라
사랑과 구원의
소통임을
깨닫게됩니다. 
 
그냥
지나칠 수없는
생생한
말씀입니다. 
 
말씀은
지금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내어드려야 할
말씀의
여정입니다. 
 
빛나는 말씀이
있습니다. 
 
태우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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