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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0-08-28 조회수 : 313

08.28.금.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마태 25, 6) 
 
사랑한만큼
보이게되는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방황과 방탕을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만납니다. 
 
하느님 안에서
한 사람의
꾸밈없는 
이야기를 
만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하느님께 
개방합니다. 
 
회심은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신뢰에서 
시작됩니다. 
 
새로운 탄생은
회심으로
더욱 빛납니다. 
 
하느님을 
만나는 모든
여정은 이와같이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은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을 기쁘게
맞이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십니다. 
 
현실의 삶에서
주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족함과
상처와 갈망까지
끌어안으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아름다운 사람
성 아우구스티노를
만납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많아지길 
기도드립니다. 
 
가야할 길이
사랑과 회개의
길임을 믿습니다. 
 
 
삶에 답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은총입니다. 
 
우리를 살게하는
아름다운 
은총입니다. 
 
아름다운 사람
아우구스티노
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줄 아는
은총의
사람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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