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토.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루카 6, 5)
수해
복구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구원의
여정안에
안식일이
있습니다.
안식일이
무너져 버리면
사람에 대한
존중도 무너져
내립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께 안식일의
기쁨을 되돌려
줄 때입니다.
참된 안식일을
잃은 우리들에게
안식일을 다시
찾아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안식일의 뿌리는
우리를 향한
사랑입니다.
사랑의 연장선
안에 있는
안식일입니다.
지켜야 할
사랑이며
실행해야 할
주님의
방식입니다.
사람이 소중하듯
모든 생명또한
소중합니다.
안식일의 관점은
생명의 빛을
드러냅니다.
사람의 상처는
안식일의
상처입니다.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는
안식일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안식일의
족쇄까지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변화시킵니다.
안식일이란
사람을
아름답게 하고
사람을 살리는
사랑입니다.
안식일은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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