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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0-02 조회수 : 289

허락한 시간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수호천사가
있기 때문이다. 
 
소중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기쁜 사람이
되게한다. 
 
올바른 
선택으로
빛나는 모든
순간순간이
되게한다. 
 
우리의 입과
귀를 열어 주며
하느님을 
선택하고
하느님을 
따르게한다. 
 
우리와
함께하는
일상의 
수호천사이다. 
 
저마다의
수호천사는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섭리이다. 
 
다양한 날씨처럼
삶에 지친
우리를 위로하며
우리와 함께한다. 
 
안쓰러워 하시는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이다. 
 
힘겨운 일상을
함께 견디는
수호천사이다. 
 
아름답게
산다는 것은
누군가의
수호천사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수호천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의 
일상안에
하느님의
수호천사가
있다. 
 
삶의 고귀함과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수호천사는
오늘도 우리의
왼편 오른편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보호해 준다. 
 
수호천사는
우리를 향한
아버지 하느님의
가장 구체적인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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