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화.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루카 1, 49)
큰일이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하는
기쁨이다.
다시금 우리
영혼을
설레게 한다.
사랑이
설레게 한다.
대림의 빛깔은
이와같이
사랑으로
맑고 기쁨으로
정갈하다.
춥고 어두운
마음을
비추어 준다.
본모습을
보게한다.
가득하고도
따사로운
은총이며
축복이다.
우리보다 먼저
성모님께서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한다.
하느님을
체험한 후
삶이
달라진다.
전능하신 분의
지극하고도
충만한
자비의 힘이다.
비참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잡아 일으켜
세우시는
하느님의
전능함이다.
자비하신
하느님 안에
우리가 있다.
사랑으로
큰일을 하시는
그분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대림이다.
대림은
하느님을 향한
뜨거운
가슴이며
사랑으로 설레는
영혼의 기쁨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