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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0-12-29 조회수 : 1858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루카 2, 32) 

 

따뜻한

말 한마디가

고맙게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꼭 기억해야 할

사랑이 있다. 

 

세상을

살아낼 수

있는 것은

우리가운데 

 

하느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절망 속에서도

빛이 되어 오신

우리의

주님이시다.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을

따르는 것이 

 

우리 삶을

다시 살리는

힘이 될 것이다. 

 

사랑이

계시의 빛이며  

 

하느님을

드러내는

영광이다. 

 

아픔이 시작된

곳에 사랑을

향하는 희망도

있다. 

 

절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 

 

아파도

희망이다. 

 

희망의

존재들인

우리들이다. 

 

희망을

자라게 하시는

주님께서 오셨다. 

 

아픔을

치유하는

희망이시다. 

 

삶을 위한

희망이다. 

 

삶의 중심에

사람이

되어오신

예수님이

계신다. 

 

우리또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희망을

믿는 이들이

따스한 삶을

실천하는

이들이다. 

 

끝내

이루어지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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