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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1-13 조회수 : 1813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마르 1, 38) 
 
우리를
존중하시고
우리를
이해해 주시는
주님이 계신다. 
 
주님께서는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들에게
주신다. 
 
소명은 우리의
정체성이다. 
 
주님에게서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다. 
 
소명은
순명이다. 
 
소명이
무르익으면
복음이 된다. 
 
소명은
현존이다. 
 
소명은
받아들임의
신뢰이다. 
 
소명의 위기는
믿음의 위기다. 
 
소명이
쓰러지면
기쁨도
사그라든다. 
 
소명은
소통이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소명에
참여하는
우리들이다. 
 
소명은
상황을 탓하지
않는다.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가르쳐줄
뿐이다. 
 
예수님의
소명은
아버지
하느님과의
일치된 관계에서
출발하였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힘 있고
가장 분명한
우리들의
소명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하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소명은
우리의 삶을
되찾아준다. 
 
존중이
빠져버린
소명은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 
 
하느님의
일은
존중이다. 
 
소명은
하느님의
일을
하느님과 함께
하는 것임을
믿는다. 
 
다시 부르심의
첫마음으로
돌아갈 때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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