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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2-09 조회수 : 2677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마르 7, 9)


살면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


삶의 기준과

삶의 질서가

필요한

우리들

관계이다.


계명은

삶의 길이며


하느님 백성의

정체성이다.


우리자신이

누구인지를

가르쳐준다.


우리의 위선과

모순을 보게된다.


계명을

저버리면


빛과

소금이라는

우리의

정체성마저

잃게된다.


먼저

하느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할지를

가르쳐주신다.


진실로

사랑하는

삶이다.


거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되는 것이며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사랑이다.


하느님의

계명은

사랑이다.


사랑은

하느님의

뜻이다.


거짓과

이기심이

사랑의 계명을

망가뜨린다.


계명은

삶의 본질을

일깨워준다.


현실과

이상과의

거리


전통과

계명과의

괴리속에서


바로세워야

할 것은

우리자신의

삶이다.


모순과

이중성의

삶에서 벗어나


정직한

내면의

계명을


사랑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빛좋은

개살구처럼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아름답지 않는

삶이 아닌


겉과 속이

일치하는

아름다운 삶이

계명의 삶이다.


아름다운 삶이

그리운 시대를

우리는 살고있다.


먼저

우리자신이

계명으로

성장해야 한다.


그것이

사랑의

길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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