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고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마태 5, 19)
하느님
사랑은
언제나
새롭다.
하느님을
받아들이려는
맑은 마음이
중요하다.
우리의 죄보다
더 큰 것은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이다.
삶의
길잡이가
되는 율법은
하느님 은총의
시작이다.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를
준비시키는
율법의
완성이다.
율법을 통해
죄의 본질을
다시금 절실히
깨닫게된다.
배신과 배반
원망과
어리석음의
우리를 다시
만나게한다.
율법을
완성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율법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시작과 끝은
언제나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다.
참된 사랑은
우리의
어리석음을
치유한다.
참된 사랑은
율법 조항에
매이지 않는다.
오히려
사랑의 법은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이끌어갑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으로 더욱
깊어집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분명 이웃을
자기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일 것이다.
우리의
이기심을
치유하는
사랑의 완성이다.
하느님의 뜻은
우리가 사랑을
지키고
가르치고
스스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삶을 완성하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율법도 은총이
되었다.
이 사순시기는
사랑을 통해
율법을
완성하시는
하느님을 만나는
은총의 시간이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가
죄를 뛰어넘는
가장 큰 은총임을
믿는다.
사랑이
은총이고
사랑이
모든 것의
완성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