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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12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3-12 조회수 : 2738

사랑 
 
나 있게 하신
하느님의 뜻대로
내가 있는 것이
나 사랑입니다 
 
내가 있듯이
하느님께서 있게 하신
너를 있게 하는 것이
너 사랑입니다 
 
나와 너를 사랑하여
온 몸과 마음으로
하느님이 되는 것이
하느님 사랑입니다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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