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28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마르코 11,1-10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마르코 14,1-15,4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하느님 길>
모두가
떠나더라도
홀로라도
걸어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모두가
막아서더라도
홀로라도
뚫고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모두가
없애더라도
홀로라도
다시 내야 할
길이 있습니다
마침내
모두가 걷게 될
바로 그 길
지금
홀로라도
한 걸음 한 걸음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뚜벅뚜벅 걸으며
나는 길이 됩니다
바로 하느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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