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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4-12 조회수 : 2710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요한 3, 7) 

 
바꾸어주시고
변화시키시는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느님 사랑이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한다. 
 
자아를
내려놓는 것이
영적 탄생의
참된 시작이다.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아의 뜻을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성령이시다. 
 
성령께서는
영적 근원이신
하느님과
화해하게 하신다. 
 
하느님의
선하심을
깨닫게된다. 
 
새로운 삶으로
나가게한다. 
 
끊임없이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불듯
성령께
맡겨드리는 삶이
살아있는 본질이다. 
 
모든 진리를
꿰뚫어
이해시키는
진리의 영이
바로
성령이이시다. 
 
부활의 길을
걸어가게 하시는
안내자가 바로
우리의
성령이시다. 
 
사랑하도록
이끄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는 성장한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삶을 간절히
원하신다. 
 
삶이 있는 곳에
성령이 계신다. 
 
성령이
계시는 곳에
모든 은총이
있다. 
 
새로운 삶의
은총이
시작되었다. 
 
성령님께
의탁하는
새 날
새 아침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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