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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5-05 조회수 : 3147

05.05.수."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요한 15, 1) 
 
너무 생각이
많은 우리들
삶이다. 
 
생각이 너무
많아 실천에
이르지 못한다. 
 
농부이신
아버지는
실천하는
분이시다. 
 
창조도
십자가도
부활도
참된
실천이시다. 
 
농부의 실천이
우리를
영글게하고
익어가게한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좋은 관계의
원천에는
언제나 좋은
실천이 있었다. 
 
좋은
실천은
우리의
정체성이다. 
 
정체성은
관계이다. 
 
정체성이
바로
관계의
열매로
이어진다. 
 
관계가
삶을 바꾼다.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삶의 양면을
아우르는
하느님이시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참 포도도나무의
모든 바탕이 
되신다. 
 
하느님과의
관계안에서
자라나는
우리들이다. 
 
건강한 
관계는
건강한 
실천이다.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삶에는 
건강한 실천이
있었다. 
 
건강한 실천의
핵심에는
오늘을 이끌어
가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향한
신뢰가 있다. 
 
농부이신
하느님은
참 포도나무를
신뢰하시고
포도나무 가지인
우리를 신뢰하신다. 
 
신뢰하기에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열매는
실천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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