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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5-08 조회수 : 2679

05.08.토.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요한 15, 19) 
 
어버이
날이다. 
 
조건없는
부모님의
사랑에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은총이다. 
 
필요한 것은
하느님의
사랑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역동적이다. 
 
뒷걸음질칠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주님께서
직접
뽑으신
우리들이다. 
 
우리를
뽑으신 분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신앙은
확신이다. 
 
확신은
착각을
걷어낸다.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뽑으셨다. 
 
하느님 
사랑안에서
살아간다는
이 확신이 
없으면
우리는
기쁠 수 없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우리를 
뽑으신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미움과 
두려움을
내려놓는다. 
 
하느님의
사랑이
모든 것보다
더 크다. 
 
하느님의 사랑은
하느님의 선하신
계획이다. 
 
하느님의 계획은
우리 모두를
살리시는 것이다. 
 
뽑힌 이들은
다름아닌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는
이들이다. 
 
하느님의
가장 좋으신
사랑이  
 
우리 모두를
더 좋은 
사랑으로
이끌어 가고
있음을 믿는다. 
 
사랑은
모두가
소중하며
모두를 
철들게 한다. 
 
하느님
사랑으로
성장하는
우리들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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