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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5-11 조회수 : 2243

이 아침
주님의 말씀이
새롭게 들려온다.

성령을
통하여
하나되게
하시는
하느님
사랑이시다.

언제나
더 좋은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
사랑이시다.

하느님 사랑은
끝까지 우리와
함께하신다.

성화와
정화의
여정을
걸어가는
우리들 삶이다.

참된 사랑은
서로를
성장시킨다.

마냥
부여잡을
수 없는
우리들
사랑이다.

잘 떠나보내는
것이
잘 성장하는
사랑이다.

부활의 삶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시작은
성령안에서
살아가는 삶이다.

예수님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약속은

우리들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성령이시다.

성령께서는
열매를 맺도록
이끌어가시고
보호하여 주신다.

새로운 오늘
새로운
기쁨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보호하여 주신다.

보호자이신
성령께서는
우리 인생전체를
품어 안아주신다.

성령께서는
풍요로운
방법으로
우리를
하나로
일치시킨다.

분열과 단절을
떠나보내고
하나되는 기쁨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다.

보호자이신
성령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하신다.

새로운 기쁨
새로운 행복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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