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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5-18 조회수 : 2707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요한 17, 1) 

 

영광의

중심에는

언제나

하느님께서

계신다. 

 

영광은 오롯이

아버지 하느님께

집중하는 사랑의

참된 삶이다. 

 

영광은

사랑의

지극한

실천이다. 

 

실천이 없는

영광은

가짜이다. 

 

너를 살리고

내가 죽는

진실한

사랑이다. 

 

사랑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영광의 여정은

일치의 여정이며

사랑의 여정이다. 

 

사랑은

고통을

동반한다. 

 

아버지

하느님께로

가는 정화의

여정이다. 

 

영광 안에는

정화와 기도

희생과 순종이

새겨져있다. 

 

십자가의

관계가

영광의

진실한

관계이다. 

 

영광은

낮아지시는

예수님의

삶이다. 

 

봉헌의

삶이다. 

 

기꺼이 십자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생명의 삶이다. 

 

하느님의 힘은

영광의 힘이며

영광의 힘은

나눔의 힘이다. 

 

사람이

되어오신 삶이

영광이며 

 

빵과 포도주로

살과 피가 되신

삶이 바로

영광이다. 

 

영광은

하느님을

가리키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으로

다시 일으키신다. 

 

하느님을

알게하시는

사랑이 영광이다. 

 

하느님만을

바로보는 삶이

하느님께 드리는

영광이다. 

 

영광스럽게

하시는

하느님을 따르는

우리모두는

하느님 안에서

살고있다.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오늘을 사랑한다. 

 

오늘 충실한

삶이 영광의

값진 삶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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