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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5-28 조회수 : 3033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마르 11, 24) 
 
아무 것도
감추지 않는
하느님의
빛이다. 
 
생명의 빛은
기도의 빛이다. 
 
기도의 빛이란
우리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어드리는
것이다. 
 
하느님의 뜻은
기도하는 삶을
우리가
사는 것이다. 
 
그 누구도
아닌
하느님께
구하는 것이
기도이다.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기도이다. 
 
하느님께서
친히 우리를
도와주신다.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기도의
기쁨이다.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신다. 
 
기도로 우리는
하느님께
나가게된다. 
 
삶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다. 
 
삶을 사랑하게
하는 기도이다. 
 
예수님을
닮는 삶이
기도의 삶이며
용서의 삶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우리의 기도에
있다. 
 
하느님을 향한
기도의 여정을
우리는
걸어간다. 
 
그리스도인의
인격은 기도로
형성된다. 
 
이 모든 것이
은총임을
알게하는
기도이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사람이
되어오시고
십자가에서
부활을 그대로
이루어 내시는 
 
기도의
하느님이시다. 
 
기도의
한 방울이
필요한
눈물의
자녀들이다.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는
그대로 이루어 질
기도가 있다. 
 
하느님의 빛은
기도로 우리를
가르쳐준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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