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이끄시는
주님이시다.
행복의 여정은
가난한 마음의
여정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하느님을
찾는다.
목마름이
있기에
생수를 찾듯
하느님을 찾는다.
결핍과 가난이
오히려 행복의
시작이다.
사랑이
행복이다.
사랑할 때
우리는
행복하다.
우리의
마음안에
사랑이신
하느님을
모시는 것이
행복이다.
마음이 가난해야
하느님께 자리를
내어드릴 수 있다.
행복은
예수님같이
아버지 하느님을
향한 가난한
관계이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았던 것들이
실은 행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었다.
가난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우리의 마음이
깨어날 때
행복으로
현존해 계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다.
행복은
하느님을 향한
삶의 목적이다.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행복은
그들의 것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이신
하느님께
집중한다.
행복은
하느님이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