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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1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6-15 조회수 : 2250

모든 사랑의
바탕에는
하느님 사랑이
있다. 
 
하느님 사랑을
통해
우리자신을
제대로
보게된다. 
 
사랑은
부족한 서로를
채워주는
하느님의
뜻이다. 
 
사랑이
우리를
구원(救援)한다. 
 
구원으로
가는 길을
사람이 되어오신
예수님께서 몸소
가르쳐주신다. 
 
참된 사랑은
자기
중심적이지
않다. 
 
참된 사랑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인들이다. 
 
괴롭고
힘든 것이
우리의
인간관계이다. 
 
우리의
현실을
알기에 
 
건강하고
평화로운
관계는
부대끼며
길을 찾는 것이다. 
 
부족함과
한계를
인정하기에 
 
하느님께
의탁한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미움의
지옥에 있는
우리자신을
먼저
보게 하신다. 
 
미움의 지옥에서
벗어나는 길은
가장 중요한 것이
하느님 사랑임을
깨닫는 것이다. 
 
살아있는
이 순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살아있지만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우리 삶에
참된 사랑을
부어주신다. 
 
참된
사랑이다. 
 
사랑을
잃지 않는 것이
복음이며
참된 생명이다. 
 
하느님 사랑을
받아들이는
생명의 시간이다. 
 
사랑이
사랑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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