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1.화."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마르 1, 27)
생명을
살리시는
생명의
권위이시다.
건강한 권위는
참된
가르침으로
드러나고
가르침은
권위의
주체이신
하느님을
향(向)한다.
권위 있는
가르침을
잃어버린
우리들
세대이다.
사람이
되어오신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권위가 되신다.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께서
새롭게
가르쳐 주신다.
일깨움의
놀라움은
언제나
하느님께
있다.
꾸미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삶에서
권위를 만난다.
하느님의
가르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우리들
삶이다.
삶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건강한 삶을
가르쳐 주신다.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하느님의 힘과
하느님의 능력을
우리가
믿는 것이다.
건강한 삶은
언제나
하느님을
향한다.
건강하지 못한
삶을
치유하시는
하느님이시다.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을
주시는
예수님께
건강한 삶을
묻는다.
소중한 삶으로
되돌려 놓으시는
주님이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