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너는 베드로이다."(마태 16, 18)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하느님의
올바른
가르침은
구심점이 되는
사도좌를 통해
전달된다.
굽히지 않고
앞장서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시는
프란치스코
교종을 위해
기도드린다.
가장 아픈 곳을
찾아나서는
사랑의 나눔이다.
사도좌의
핵심은
나눔이다.
나약함 위에
쏟아지는
하느님의
은총이다.
나약하기에
더더욱 명확한
방향 제시가
필요한 우리들
여정이다.
사도좌는
복음의
소통이며
복음의
만남이다.
현장을
찾아가는
가톨릭 정신은
비판과 반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질화
기계화
되어가는
우리 시대에
필요한 것은
영적 회복이다.
하느님의 복음을
바로 보게 하는
은총의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이다.
복음의
흐름을 따라
신앙의 진리를
따라 걸어가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다.
어둠 속에서도
드러나는
십자가의 빛은
바로 신앙인들의
삶임을 진실로
믿는다.
사도좌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드리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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