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2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2-24 조회수 : 1124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마르 9, 43) 
 
뒤돌아보면
결단과 결심이
많이 부족했다. 
 
결단해야 할 것이
한 둘이 아니다. 
 
부족한 결단을
주님께 봉헌한다. 
 
믿음은 
결단과
함께 간다. 
 
결단은 
우리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참된 만남은
결단의 
방식으로
서로를
서로를 살린다. 
 
신앙의 축은
결단이다. 
 
결단으로
참된 가치는 
새롭게
회복된다. 
 
참된 출발은
우리의
악습을 
잘라내는
결단이다. 
 
사람과
양심 사이에는
결단이 있다. 
 
신앙의 여정은
결단의 연속이다. 
 
악습을 잘라낸
자리에서
부활은
이루어진다. 
 
결단의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한다. 
 
결단이
중심이
되지 못하면
우리의 생활은
바뀔 수 없다. 
 
결단은
변화이다. 
 
결단은
참된
자유이다. 
 
하느님께
가는 길은
악습을
잘라내고
뽑아내는
결단의 길이다. 
 
결단이 우리의
오늘을 살리고
우리의 만남을
새롭게 함을
진실로 믿는다. 
 
참된 실천은
잘라내고
뽑아내는
신앙인의
정체성이다. 
 
잘라내고
뽑아야 할 것은
우리의 거짓이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