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3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3-12 조회수 : 1421
03.12.토."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 5, 48) 
 
갈 수 없는 
길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신 
완전한 길입니다. 
 
하느님께서 
완전하게 하시는
구원의 참된 길입니다. 
 
구원은
십자가에서
완전해지는
사람의 참된
여정입니다. 
 
신앙의 여정은
기도의 여정이며
회개의 여정입니다. 
 
기도의 여정은 또한
사랑의 여정이 됩니다. 
 
완전해지는
하느님 자녀의
여정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당신 사랑으로 
완전하게 하십니다. 
 
하느님 사랑은
우리를 순명으로
이끕니다. 
 
받아들이고
내어맡기는 순명은
우리를 완전한
사람이 되게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신 자신을 
바치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느님께서
완전하게 하십니다. 
 
하느님 사랑이
완전하시기에
사랑의 빚으진
우리또한 
완전하여 질 것입니다. 
 
생명과 사랑은
완전하신 하느님과
함께합니다. 
 
하느님 사랑에
우리자신을 맡기는
사순의 여정입니다. 
 
온전한 내어맡김이
완전한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